[현장영상] 조국 법무장관에 임명장 준 문재인 대통령

입력 2019.09.09 (13:58) 수정 2019.09.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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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조국 법무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지난달 9일 개각에서 지명한 지 꼭 한 달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노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주요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 장관에게 임명장을 줬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와 함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임명장을 줬습니다.

임명장 수여식뒤 문 대통령은 후보자들과 개인적으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조국 장관은 비교적 무거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현 정부들어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는 부부 동반이 관행이었지만, 이날 배우자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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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09 1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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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조국 법무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지난달 9일 개각에서 지명한 지 꼭 한 달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노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주요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 장관에게 임명장을 줬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와 함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임명장을 줬습니다.

임명장 수여식뒤 문 대통령은 후보자들과 개인적으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조국 장관은 비교적 무거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현 정부들어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는 부부 동반이 관행이었지만, 이날 배우자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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