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폼페이오 “北, 협상 복귀 안 하면 트럼프 실망”

입력 2019.09.09 (20:30) 수정 2019.09.09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협상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실망할 거라며,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협상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체제 안전과 경제적 번영을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폼페이오/美 국무장관 : "며칠 내, 아마도 몇 주 안에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길 기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안보와 경제적 번영을 약속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실무협상 재개에 앞서 전향적 입장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일단 협상장에서 논의해보자는 입장으로 알려져 협상이 언제 재개될 지는 미지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폼페이오 “北, 협상 복귀 안 하면 트럼프 실망”
    • 입력 2019-09-09 20:31:01
    • 수정2019-09-09 20:37:38
    글로벌24
김정은 위원장이 협상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실망할 거라며,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협상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체제 안전과 경제적 번영을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폼페이오/美 국무장관 : "며칠 내, 아마도 몇 주 안에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길 기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안보와 경제적 번영을 약속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실무협상 재개에 앞서 전향적 입장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일단 협상장에서 논의해보자는 입장으로 알려져 협상이 언제 재개될 지는 미지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