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최강창민 국내외 ‘산불 피해’ 복구에 거액 기부

입력 2019.09.10 (06:53) 수정 2019.09.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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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기부천사로 통하는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씨가 이번에는 국내외 산불 피해 지역에 연이어 거액을 기부했습니다.

연예계에 따르면 최강창민 씨는 최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한 사회적기업에 7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또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아마존을 돕고 싶다며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에도 같은 금액의 후원금을 보내, 모두 1억4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에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측은 최강창민 씨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후원금은 피해 지역의 현장 조사와 복구 작업,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열대 우림의 훼손 문제를 알리는 활동 등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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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최강창민 국내외 ‘산불 피해’ 복구에 거액 기부
    • 입력 2019-09-10 06:58:38
    • 수정2019-09-10 07:01:35
    뉴스광장 1부
연예계 기부천사로 통하는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씨가 이번에는 국내외 산불 피해 지역에 연이어 거액을 기부했습니다.

연예계에 따르면 최강창민 씨는 최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한 사회적기업에 7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또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아마존을 돕고 싶다며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에도 같은 금액의 후원금을 보내, 모두 1억4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에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측은 최강창민 씨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후원금은 피해 지역의 현장 조사와 복구 작업,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열대 우림의 훼손 문제를 알리는 활동 등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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