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문 대통령부터 개별대통령기록관 건립 추진”

입력 2019.09.10 (10:30) 수정 2019.09.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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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은 앞으로 대통령기록관은 통합이 아닌 개별대통령기록관으로 건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록원은 현재 세종의 통합대통령기록관 서고가 80% 이상 차있어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개별대통령기록관을 건립해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사저 근처 등 전직 대통령이 찾기 쉬운 곳에 개별대통령기록관을 건립하면 전직대통령의 기록물 열람이 쉬워지고 기념관과 연계하면 유지비용 등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록원은 개별대통령기록관 건립을 위한 TF를 구성해 172억 원을 들여 천 제곱미터 이하의 규모로 문재인 대통령기록관 건립을 추진합니다. 올해 부지를 선정하고 2022년에 개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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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기록원, “문 대통령부터 개별대통령기록관 건립 추진”
    • 입력 2019-09-10 10:30:15
    • 수정2019-09-10 10:33:55
    사회
국가기록원은 앞으로 대통령기록관은 통합이 아닌 개별대통령기록관으로 건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록원은 현재 세종의 통합대통령기록관 서고가 80% 이상 차있어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개별대통령기록관을 건립해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사저 근처 등 전직 대통령이 찾기 쉬운 곳에 개별대통령기록관을 건립하면 전직대통령의 기록물 열람이 쉬워지고 기념관과 연계하면 유지비용 등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록원은 개별대통령기록관 건립을 위한 TF를 구성해 172억 원을 들여 천 제곱미터 이하의 규모로 문재인 대통령기록관 건립을 추진합니다. 올해 부지를 선정하고 2022년에 개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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