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무알코올 음료 파는 바 인기
입력 2019.09.11 (10:52)
수정 2019.09.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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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깔의 칵테일들을 파는 바, 보통 술집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 사실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이곳에 파는 모든 술이 과일 주스나 시럽 등으로만 만들어진 무알코올 음료라는 건데요.
술 마시는 기분은 느끼고 싶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색 바입니다.
[다프네 라이트/바 매니저 : "2019년 들어서면서 식당이나 바에서 손님들을 위해 무알코올 음료를 파는 것이 필수 사항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주류 전문업체 '디아지오'의 조사 결과 아일랜드 사람들의 알코올 섭취량은 2001년에서 2017년 사이 23%나 줄어들었다는데요.
'웰빙'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이렇게 무알코올 음료를 파는 곳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파는 모든 술이 과일 주스나 시럽 등으로만 만들어진 무알코올 음료라는 건데요.
술 마시는 기분은 느끼고 싶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색 바입니다.
[다프네 라이트/바 매니저 : "2019년 들어서면서 식당이나 바에서 손님들을 위해 무알코올 음료를 파는 것이 필수 사항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주류 전문업체 '디아지오'의 조사 결과 아일랜드 사람들의 알코올 섭취량은 2001년에서 2017년 사이 23%나 줄어들었다는데요.
'웰빙'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이렇게 무알코올 음료를 파는 곳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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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무알코올 음료 파는 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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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1 10:52:38
- 수정2019-09-11 11:02:15
알록달록한 색깔의 칵테일들을 파는 바, 보통 술집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 사실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이곳에 파는 모든 술이 과일 주스나 시럽 등으로만 만들어진 무알코올 음료라는 건데요.
술 마시는 기분은 느끼고 싶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색 바입니다.
[다프네 라이트/바 매니저 : "2019년 들어서면서 식당이나 바에서 손님들을 위해 무알코올 음료를 파는 것이 필수 사항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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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전문업체 '디아지오'의 조사 결과 아일랜드 사람들의 알코올 섭취량은 2001년에서 2017년 사이 23%나 줄어들었다는데요.
'웰빙'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이렇게 무알코올 음료를 파는 곳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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