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상하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온 돈육가공품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 여행객은 지난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소시지를 휴대 반입했다고 자진 신고했습니다.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형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러스 생존 여부는 약 4주간 세포배양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휴대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면 5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이 여행객은 지난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소시지를 휴대 반입했다고 자진 신고했습니다.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형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러스 생존 여부는 약 4주간 세포배양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휴대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면 5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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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여행객 가져온 소시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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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1 16:28:50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상하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온 돈육가공품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 여행객은 지난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소시지를 휴대 반입했다고 자진 신고했습니다.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형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러스 생존 여부는 약 4주간 세포배양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휴대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면 5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이 여행객은 지난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소시지를 휴대 반입했다고 자진 신고했습니다.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형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러스 생존 여부는 약 4주간 세포배양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휴대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면 5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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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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