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가공업체 질식 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입력 2019.09.11 (18:05) 수정 2019.09.11 (18: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경북 영덕군에서 발생한 오징어 가공업체 질식 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사고 당시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진 데 이어, 오늘 새벽 1시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태국인 노동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가스 성분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의 과실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징어 가공업체 질식 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
    • 입력 2019-09-11 18:06:07
    • 수정2019-09-11 18:09:40
    통합뉴스룸ET
어제 오후 경북 영덕군에서 발생한 오징어 가공업체 질식 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사고 당시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진 데 이어, 오늘 새벽 1시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태국인 노동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가스 성분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의 과실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