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승무원, ‘직접고용 요구’ 파업

입력 2019.09.11 (18:05) 수정 2019.09.11 (18: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TX·SRT 승무원들이 임금 인상과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며 오늘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코레일관광개발지부 노조원 600여 명은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코레일이 승무원 직접 고용 합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코레일관광개발 측은 "코레일과 SR 직원 등 600여 명이 대체 승무 인력으로 투입되고 있으며, 기관사 등 열차 운행 직원들의 파업이 아닌 만큼 연착 등 열차 운행에 차질은 생기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TX·SRT 승무원, ‘직접고용 요구’ 파업
    • 입력 2019-09-11 18:06:57
    • 수정2019-09-11 18:09:40
    통합뉴스룸ET
KTX·SRT 승무원들이 임금 인상과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며 오늘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코레일관광개발지부 노조원 600여 명은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코레일이 승무원 직접 고용 합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코레일관광개발 측은 "코레일과 SR 직원 등 600여 명이 대체 승무 인력으로 투입되고 있으며, 기관사 등 열차 운행 직원들의 파업이 아닌 만큼 연착 등 열차 운행에 차질은 생기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