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국경서 대규모 군사훈련

입력 2019.09.11 (20:32) 수정 2019.09.11 (2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군 지원 의혹을 둘러싸고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정부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나라의 국경지대에서 베네수엘라의 대규모 군사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베네수엘라 병력 15만 명이 18일 동안 시행하는 이번 훈련은 외국군의 영토 침범에 대한 방어 목적이라고 베네수엘라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도 이에 맞서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국경서 대규모 군사훈련
    • 입력 2019-09-11 20:34:25
    • 수정2019-09-11 20:42:56
    글로벌24
반군 지원 의혹을 둘러싸고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정부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나라의 국경지대에서 베네수엘라의 대규모 군사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베네수엘라 병력 15만 명이 18일 동안 시행하는 이번 훈련은 외국군의 영토 침범에 대한 방어 목적이라고 베네수엘라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도 이에 맞서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