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월드컵, 아르헨티나-스페인 4강 진출

입력 2019.09.11 (21:55) 수정 2019.09.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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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니콜라 요키치를 비롯해 NBA 선수들이 포진한 우승후보 세르비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캄파소의 패스를 받은 가브리엘 덱이 레이업에 성공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캄파소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는데요.

세르비아도 3점 슛으로 응수하는 등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4쿼터 가브리엘의 덩크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면서 세르비아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스페인도 리키 루비오의 19득점 활약을 앞세워 폴란드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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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니콜라 요키치를 비롯해 NBA 선수들이 포진한 우승후보 세르비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캄파소의 패스를 받은 가브리엘 덱이 레이업에 성공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캄파소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는데요.

세르비아도 3점 슛으로 응수하는 등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4쿼터 가브리엘의 덩크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면서 세르비아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스페인도 리키 루비오의 19득점 활약을 앞세워 폴란드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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