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재보궐 선거판도 관심…각종 변수 잇따라

입력 2019.09.13 (17:50) 수정 2019.09.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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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5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의회 재보궐선거 판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의회 의석은
지난 5월 무소속 허창옥 의원과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의원이
잇따라 별세해,
서귀포시 대정읍과 서귀포시 동호동
등 2곳의 지역구가 공석입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연동 갑 양영식의원과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임상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당선 무효 위기인 가운데,
현역 도의원들이 총선 출마로
사퇴할 경우 보궐선거 지역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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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회 재보궐 선거판도 관심…각종 변수 잇따라
    • 입력 2019-09-13 17:50:45
    • 수정2019-09-13 17:53:02
    제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5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의회 재보궐선거 판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의회 의석은 지난 5월 무소속 허창옥 의원과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의원이 잇따라 별세해, 서귀포시 대정읍과 서귀포시 동호동 등 2곳의 지역구가 공석입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연동 갑 양영식의원과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임상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당선 무효 위기인 가운데, 현역 도의원들이 총선 출마로 사퇴할 경우 보궐선거 지역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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