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흉기난동 2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

입력 2019.09.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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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1시 10분쯤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에서

27살 A모 씨가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A씨를

일단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뒤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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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역 흉기난동 2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
    • 입력 2019-09-13 19:21:35
    대구
어제 오전 11시 10분쯤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에서
27살 A모 씨가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A씨를
일단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뒤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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