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섬유공장서 불...근로자 5명 대피

입력 2019.09.13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0분 쯤

구미시 공단동 국가산단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공장 창고와 기숙사 등

2천 8백여 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5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섬유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미 섬유공장서 불...근로자 5명 대피
    • 입력 2019-09-13 19:21:44
    대구
어제 저녁 8시 30분 쯤
구미시 공단동 국가산단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공장 창고와 기숙사 등
2천 8백여 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5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섬유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