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역 강화'

입력 2019.09.13 (2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과 몽골, 베트남에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사실이 확인됨에따라
유입차단 대책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대규모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모든 양돈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주요 발병 원인으로 꼽히는
남은 음식물을 먹이로 재활용하는
농가에 대해 잔반 열처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폐사율이 백%에 이르며 아시아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역 강화'
    • 입력 2019-09-13 20:18:04
    목포
중국과 몽골, 베트남에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사실이 확인됨에따라 유입차단 대책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대규모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모든 양돈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주요 발병 원인으로 꼽히는 남은 음식물을 먹이로 재활용하는 농가에 대해 잔반 열처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폐사율이 백%에 이르며 아시아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목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