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드론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동부권 항만을 중심으로
항만 감시와 관리,
해상 인명 구조 등에도
드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석을 앞두고
항만 안전 점검이 한창입니다.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며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항만 시설 곳곳의
이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엄상현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건설부>((항만) 전면부는 육안으로 점검하기 힘들기 때문에 드론을 이용해 전면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항만 안전 점검과
보안 감시는 물론
해난사고 대응에도
드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박춘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
(부수적으로 (인명 구조용)튜브를
떨어뜨릴 수 있도록 개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 연말까지
열화상 카메라와
방송용 스피커를 장착한
드론 2대를 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조성래 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보안실장>(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하게 되면 석탄부두나 포스코 원료부두 등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부두의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장기적으로 해양오염과
공유수면 관리, 긴급 물류 배송 그리고
항로 표지 관리 등의 업무까지
드론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드론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동부권 항만을 중심으로
항만 감시와 관리,
해상 인명 구조 등에도
드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석을 앞두고
항만 안전 점검이 한창입니다.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며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항만 시설 곳곳의
이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엄상현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건설부>((항만) 전면부는 육안으로 점검하기 힘들기 때문에 드론을 이용해 전면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항만 안전 점검과
보안 감시는 물론
해난사고 대응에도
드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박춘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
(부수적으로 (인명 구조용)튜브를
떨어뜨릴 수 있도록 개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 연말까지
열화상 카메라와
방송용 스피커를 장착한
드론 2대를 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조성래 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보안실장>(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하게 되면 석탄부두나 포스코 원료부두 등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부두의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장기적으로 해양오염과
공유수면 관리, 긴급 물류 배송 그리고
항로 표지 관리 등의 업무까지
드론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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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드론으로 항만 감시
-
- 입력 2019-09-13 20:18:21
- 수정2019-09-13 20:19:31
[앵커멘트]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드론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동부권 항만을 중심으로
항만 감시와 관리,
해상 인명 구조 등에도
드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석을 앞두고
항만 안전 점검이 한창입니다.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며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항만 시설 곳곳의
이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엄상현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건설부>((항만) 전면부는 육안으로 점검하기 힘들기 때문에 드론을 이용해 전면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항만 안전 점검과
보안 감시는 물론
해난사고 대응에도
드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박춘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
(부수적으로 (인명 구조용)튜브를
떨어뜨릴 수 있도록 개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 연말까지
열화상 카메라와
방송용 스피커를 장착한
드론 2대를 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조성래 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보안실장>(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하게 되면 석탄부두나 포스코 원료부두 등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부두의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장기적으로 해양오염과
공유수면 관리, 긴급 물류 배송 그리고
항로 표지 관리 등의 업무까지
드론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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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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