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AI 대비 '오리사육 휴지기' 운영

입력 2019.09.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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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에도 오리 사육 농가에
보상금을 주고 사육을 중단시키는
겨울철 '사육 휴지기' 제도를 운영합니다.
사육 중단 기간은
다음 달 중순부터 넉 달 동안입니다.
충북도는
오리 한 마리당 800원 수준으로
보상금을 책정해
위험 농가 52곳 등 70여 농가에
모두 27억 원을 들여
사육 휴지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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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AI 대비 '오리사육 휴지기' 운영
    • 입력 2019-09-13 20:19:38
    충주
충청북도가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에도 오리 사육 농가에 보상금을 주고 사육을 중단시키는 겨울철 '사육 휴지기' 제도를 운영합니다. 사육 중단 기간은 다음 달 중순부터 넉 달 동안입니다. 충북도는 오리 한 마리당 800원 수준으로 보상금을 책정해 위험 농가 52곳 등 70여 농가에 모두 27억 원을 들여 사육 휴지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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