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범죄 공소시효가
오늘 만료되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모두 1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충북지역 조합장 선거 사건 36건을 수사해
당선인 7명을 포함한 1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23명은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의금 명목으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기소된 사건은
기부 행위와 사전선거운동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범죄 공소시효가
오늘 만료되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모두 1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충북지역 조합장 선거 사건 36건을 수사해
당선인 7명을 포함한 1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23명은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의금 명목으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기소된 사건은
기부 행위와 사전선거운동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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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조합장 선거 사범 1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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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3 20:19:38
지난 3월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범죄 공소시효가
오늘 만료되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모두 1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충북지역 조합장 선거 사건 36건을 수사해
당선인 7명을 포함한 1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23명은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의금 명목으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기소된 사건은
기부 행위와 사전선거운동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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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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