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만취운전 20대 신호등 충돌… 3명 사상
입력 2019.09.13 (21:34)
수정 2019.09.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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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10분쯤
예산군 예산읍의 한 도로에서
24살 A 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4살 B 씨가 숨지고,
운전자 A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4살 C 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42%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예산군 예산읍의 한 도로에서
24살 A 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4살 B 씨가 숨지고,
운전자 A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4살 C 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42%의 만취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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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를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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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서 만취운전 20대 신호등 충돌…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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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3 21:34:27
- 수정2019-09-13 21:35:07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예산군 예산읍의 한 도로에서
24살 A 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4살 B 씨가 숨지고,
운전자 A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4살 C 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42%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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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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