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지인 살해한 60대 자수

입력 2019.09.13 (21:35) 수정 2019.09.13 (2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6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고흥군의 한 도로에 세워진 렌터카 안에서 70살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씨를 렌터카 안에서 만나 흉기로 찌른 뒤 차량에서 나왔고, 이후 112에 직접 신고해 자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B 씨에게 1억 원 가량을 빌려 주고 돈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는 A 씨의 진술을 근거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흥서 지인 살해한 60대 자수
    • 입력 2019-09-13 21:35:22
    • 수정2019-09-13 21:39:48
    뉴스9(광주)
고흥경찰서는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6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고흥군의 한 도로에 세워진 렌터카 안에서 70살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씨를 렌터카 안에서 만나 흉기로 찌른 뒤 차량에서 나왔고, 이후 112에 직접 신고해 자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B 씨에게 1억 원 가량을 빌려 주고 돈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는 A 씨의 진술을 근거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