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일부 지역 수돗물 탁수…주민 불편 이어져
입력 2019.09.13 (21:35)
수정 2019.09.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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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부 지역 상수도에서 탁한 물이 나왔습니다.
영광군 군서면과 묘량, 불갑, 군남, 대마 등 5개 면 지역에서 어제부터 흙탕물 비슷한 탁한 수돗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식수나 음식 조리, 씻는 물로 수돗물을 바로 쓸 수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1일 밤 늦게 대마산업단지 내 상수도관이 파손돼 복구했는데
이후 물을 차단했다가 다시 공급하는 과정에서 수압차 때문에 침전물 등이 함께 유입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광군 군서면과 묘량, 불갑, 군남, 대마 등 5개 면 지역에서 어제부터 흙탕물 비슷한 탁한 수돗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식수나 음식 조리, 씻는 물로 수돗물을 바로 쓸 수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1일 밤 늦게 대마산업단지 내 상수도관이 파손돼 복구했는데
이후 물을 차단했다가 다시 공급하는 과정에서 수압차 때문에 침전물 등이 함께 유입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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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일부 지역 수돗물 탁수…주민 불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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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3 2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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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부 지역 상수도에서 탁한 물이 나왔습니다.
영광군 군서면과 묘량, 불갑, 군남, 대마 등 5개 면 지역에서 어제부터 흙탕물 비슷한 탁한 수돗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식수나 음식 조리, 씻는 물로 수돗물을 바로 쓸 수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1일 밤 늦게 대마산업단지 내 상수도관이 파손돼 복구했는데
이후 물을 차단했다가 다시 공급하는 과정에서 수압차 때문에 침전물 등이 함께 유입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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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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