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한가위만 같아라!"..고향 정취 '만끽'
입력 2019.09.13 (22:01) 수정 2019.09.13 (22:19) 지역뉴스(전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한가위를 맞아
모처럼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가족들은
조상의 묘를 찾거나
전통 놀이를 함께 하며
명절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안승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하나둘 잡초를
손수 뽑아내고,
정갈하게 담아 온 음식을
조상님께 올립니다.

할아버지가
정성스레 술잔을 기울이자,
가족들이 나란히 서서
공손하게 절을 합니다.

모처럼 3대가 마주 앉아
음식을 나눠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꽃도 피웁니다.

[인터뷰]
시동렬/전주시 인후동
"우리 조카들도 형님들도 전부 다 온 가족이 아무 탈 없이 지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가슴에 안고 인사드렸습니다."


작은 구멍을 향해
화살을 던지는 투호 놀이,
아이들 눈빛이 진지합니다.

일찌감치 차례를 지낸 가족들은
손에 손을 잡고
바깥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난생처음 굴려보는 굴렁쇠,
제기차기와 줄넘기는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영화/인천시 남동구
"명절에 고향 내려온 것도 즐거운데,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민속놀이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서 더 즐거운 한가위가 된 것 같습니다."


도심 명소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발길로
온종일 붐볐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연인끼리 친구끼리,
고풍스러운 한옥 사이를 거닐며
소중한 추억도 남깁니다.

[인터뷰]
김기섭/서울시 성동구
"여자친구랑 처음으로 전주로 놀러 와서 처음으로 한복도 입어봤는데, 의외로 너무 잘 어울려서 / 기분도 되게 좋고 재밌게 놀다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넉넉한 정을 나누는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안승길입니다.#####
  • "한가위만 같아라!"..고향 정취 '만끽'
    • 입력 2019.09.13 (22:01)
    • 수정 2019.09.13 (22:19)
    지역뉴스(전주)
[앵커멘트]
한가위를 맞아
모처럼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가족들은
조상의 묘를 찾거나
전통 놀이를 함께 하며
명절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안승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하나둘 잡초를
손수 뽑아내고,
정갈하게 담아 온 음식을
조상님께 올립니다.

할아버지가
정성스레 술잔을 기울이자,
가족들이 나란히 서서
공손하게 절을 합니다.

모처럼 3대가 마주 앉아
음식을 나눠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꽃도 피웁니다.

[인터뷰]
시동렬/전주시 인후동
"우리 조카들도 형님들도 전부 다 온 가족이 아무 탈 없이 지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가슴에 안고 인사드렸습니다."


작은 구멍을 향해
화살을 던지는 투호 놀이,
아이들 눈빛이 진지합니다.

일찌감치 차례를 지낸 가족들은
손에 손을 잡고
바깥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난생처음 굴려보는 굴렁쇠,
제기차기와 줄넘기는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영화/인천시 남동구
"명절에 고향 내려온 것도 즐거운데,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민속놀이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서 더 즐거운 한가위가 된 것 같습니다."


도심 명소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발길로
온종일 붐볐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연인끼리 친구끼리,
고풍스러운 한옥 사이를 거닐며
소중한 추억도 남깁니다.

[인터뷰]
김기섭/서울시 성동구
"여자친구랑 처음으로 전주로 놀러 와서 처음으로 한복도 입어봤는데, 의외로 너무 잘 어울려서 / 기분도 되게 좋고 재밌게 놀다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넉넉한 정을 나누는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안승길입니다.#####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