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수 십 명 긴급 대피·병원 이송
입력 2019.09.14 (00:32)
수정 2019.09.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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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11시 43분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 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연기가 아파트 위층으로 유입되면서, 입주민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난 직후 아파트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던 입주민 28명은 한 시간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42㎡와 아파트 복도 등을 태워 4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어제 오후 11시 43분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 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연기가 아파트 위층으로 유입되면서, 입주민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난 직후 아파트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던 입주민 28명은 한 시간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42㎡와 아파트 복도 등을 태워 4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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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수 십 명 긴급 대피·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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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4 00:32:24
- 수정2019-09-14 09:48:24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11시 43분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 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연기가 아파트 위층으로 유입되면서, 입주민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난 직후 아파트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던 입주민 28명은 한 시간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42㎡와 아파트 복도 등을 태워 4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어제 오후 11시 43분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 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연기가 아파트 위층으로 유입되면서, 입주민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난 직후 아파트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던 입주민 28명은 한 시간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42㎡와 아파트 복도 등을 태워 4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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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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