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4일) 오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A(43) 씨가 부인 B(42) 씨의 등을 흉기로 찔러 B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고, 함께 사는 10대 자녀의 신고로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다투던 중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A(43) 씨가 부인 B(42) 씨의 등을 흉기로 찔러 B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고, 함께 사는 10대 자녀의 신고로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다투던 중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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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 중 40대 남편이 부인 찌른 뒤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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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4 09:31:55
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4일) 오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A(43) 씨가 부인 B(42) 씨의 등을 흉기로 찔러 B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고, 함께 사는 10대 자녀의 신고로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다투던 중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A(43) 씨가 부인 B(42) 씨의 등을 흉기로 찔러 B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고, 함께 사는 10대 자녀의 신고로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다투던 중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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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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