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쪽방촌 이웃과 술 마시다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신청
입력 2019.09.14 (11:05)
수정 2019.09.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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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에서 이웃들과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57살 최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쪽방촌에 사는 최 씨는 추석인 어제(13일) 낮 1시쯤 이웃인 60살 A 씨와 62살 B 씨의 목과 팔 등을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 씨와 B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방배경찰서는 57살 최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쪽방촌에 사는 최 씨는 추석인 어제(13일) 낮 1시쯤 이웃인 60살 A 씨와 62살 B 씨의 목과 팔 등을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 씨와 B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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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날 쪽방촌 이웃과 술 마시다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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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4 11:05:55
- 수정2019-09-14 11:14:33

쪽방촌에서 이웃들과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57살 최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쪽방촌에 사는 최 씨는 추석인 어제(13일) 낮 1시쯤 이웃인 60살 A 씨와 62살 B 씨의 목과 팔 등을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 씨와 B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방배경찰서는 57살 최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쪽방촌에 사는 최 씨는 추석인 어제(13일) 낮 1시쯤 이웃인 60살 A 씨와 62살 B 씨의 목과 팔 등을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 씨와 B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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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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