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음식점에서 불…4백만 원 피해

입력 2019.09.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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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숯불 장치실 외벽 일부와 에어컨, 배관 등이 불에 타 4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염이 남아 있는 숯불을 방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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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담동 음식점에서 불…4백만 원 피해
    • 입력 2019-09-14 11:10:27
    사회
오늘(14일)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숯불 장치실 외벽 일부와 에어컨, 배관 등이 불에 타 4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염이 남아 있는 숯불을 방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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