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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갑질’ 근절 위한 표준협약서 체결률 40% 기록
입력 2019.09.14 (11:36) 수정 2019.09.14 (11:44) 문화
‘교수갑질’ 근절 위한 표준협약서 체결률 40% 기록
대학원생 조교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른바 '교수 갑질' 등으로부터 대학원생 조교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 지침인 '대학원생 조교 표준복무협약서' 체결률이 도입 6개월 만에 40%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대학원생 조교 표준복무협약서 체결 현황'에 따르면, 교육부에 등록된 국내 대학 233곳 가운데 지난 7월 기준으로 서울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90곳이 조교를 대상으로 표준복무협약서를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대학의 38.6%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들 대학에서 협약서를 체결한 대학원생 조교 수는 만8천858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협약서는 그동안 반복적으로 제기돼왔던 '교수 갑질', '노예 대학원생' 문제 등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3월 지침을 각 대학에 배포해 대학별로 자율적으로 협약서를 체결하도록 했습니다.

노 의원은 "조교 복무협약서 체결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며 "수십 년 동안 방치됐던 대학원생 조교들의 부당한 처우 문제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수갑질’ 근절 위한 표준협약서 체결률 40% 기록
    • 입력 2019.09.14 (11:36)
    • 수정 2019.09.14 (11:44)
    문화
‘교수갑질’ 근절 위한 표준협약서 체결률 40% 기록
대학원생 조교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른바 '교수 갑질' 등으로부터 대학원생 조교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 지침인 '대학원생 조교 표준복무협약서' 체결률이 도입 6개월 만에 40%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대학원생 조교 표준복무협약서 체결 현황'에 따르면, 교육부에 등록된 국내 대학 233곳 가운데 지난 7월 기준으로 서울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90곳이 조교를 대상으로 표준복무협약서를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대학의 38.6%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들 대학에서 협약서를 체결한 대학원생 조교 수는 만8천858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협약서는 그동안 반복적으로 제기돼왔던 '교수 갑질', '노예 대학원생' 문제 등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3월 지침을 각 대학에 배포해 대학별로 자율적으로 협약서를 체결하도록 했습니다.

노 의원은 "조교 복무협약서 체결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며 "수십 년 동안 방치됐던 대학원생 조교들의 부당한 처우 문제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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