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클링 하던 3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입력 2019.09.15 (15:57)
수정 2019.09.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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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삼양동 화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38살 정 모씨가 스노클링을 하다 물에 빠졌습니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 분 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정 씨가 스노클링을 하다 인근 화력발전소 수중 취수구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함께 있던 동료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소방서 제공]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 분 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정 씨가 스노클링을 하다 인근 화력발전소 수중 취수구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함께 있던 동료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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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클링 하던 30대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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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5 15:57:12
- 수정2019-09-15 16:29:04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삼양동 화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38살 정 모씨가 스노클링을 하다 물에 빠졌습니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 분 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정 씨가 스노클링을 하다 인근 화력발전소 수중 취수구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함께 있던 동료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소방서 제공]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 분 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정 씨가 스노클링을 하다 인근 화력발전소 수중 취수구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함께 있던 동료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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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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