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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대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자격 조건은?
입력 2019.09.16 (06:09) 수정 2019.09.16 (06:1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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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대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자격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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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변동금리로 주택자금 빌린 분들은 오늘(16일)부터 은행창구에서 연리 1%대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 전환대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24시간 신청할 수 있고, 0.1% 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도 있어서 더 유리합니다.

서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안심전환대출 금리는 연리 1.85에서 2.2% 사이입니다.

금리가 워낙 낮아 중도상환 수수료를 물어도 갈아타려는 대출자들이 많습니다.

[박교식/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더라도 제가 약 1%p 정도의 이득이 생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갈아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변동금리나 5년 이하 고정금리로 빌린 기존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대상인데, 주택가격은 9억, 대출금액은 5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소득과 재산 조건도 있습니다.

부부 합산 8천5백만 원 이하로, 신혼이거나 2자녀 이상이면 1억까지 늘려줍니다.

집은 부부 합해 한 채만 있어야 합니다.

고소득자나 다주택자에게 혜택이 가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2주간 접수 받은 뒤 한도에 맞춰 집값 낮은 순으로 먼저 대출해줍니다.

인터넷으로는 24시간 신청할 수 있고, 0.1% 포인트 할인까지 해주니까 유리합니다.

[김현섭/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부센터장 :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선정할 것이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자기가 대상이 되는지 꼼꼼히 체크해 보실 필요는 있으십니다."]

변동금리 대출을 줄이고, 다달이 원금까지 갚게 해 금융 안정성을 높이면서 서민들의 이자 부담도 줄여주겠단 계산입니다.

[권오훈/한국주택금융공사 정책모기지부 부장 : "우리는 변동금리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금융리스크를 전반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출시했습니다)."]

다만 금리 추가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지원자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 오늘부터 1%대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자격 조건은?
    • 입력 2019.09.16 (06:09)
    • 수정 2019.09.16 (06:17)
    뉴스광장 1부
오늘부터 1%대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자격 조건은?
[앵커]

변동금리로 주택자금 빌린 분들은 오늘(16일)부터 은행창구에서 연리 1%대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 전환대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24시간 신청할 수 있고, 0.1% 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도 있어서 더 유리합니다.

서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안심전환대출 금리는 연리 1.85에서 2.2% 사이입니다.

금리가 워낙 낮아 중도상환 수수료를 물어도 갈아타려는 대출자들이 많습니다.

[박교식/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더라도 제가 약 1%p 정도의 이득이 생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갈아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변동금리나 5년 이하 고정금리로 빌린 기존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대상인데, 주택가격은 9억, 대출금액은 5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소득과 재산 조건도 있습니다.

부부 합산 8천5백만 원 이하로, 신혼이거나 2자녀 이상이면 1억까지 늘려줍니다.

집은 부부 합해 한 채만 있어야 합니다.

고소득자나 다주택자에게 혜택이 가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2주간 접수 받은 뒤 한도에 맞춰 집값 낮은 순으로 먼저 대출해줍니다.

인터넷으로는 24시간 신청할 수 있고, 0.1% 포인트 할인까지 해주니까 유리합니다.

[김현섭/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부센터장 :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선정할 것이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자기가 대상이 되는지 꼼꼼히 체크해 보실 필요는 있으십니다."]

변동금리 대출을 줄이고, 다달이 원금까지 갚게 해 금융 안정성을 높이면서 서민들의 이자 부담도 줄여주겠단 계산입니다.

[권오훈/한국주택금융공사 정책모기지부 부장 : "우리는 변동금리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금융리스크를 전반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출시했습니다)."]

다만 금리 추가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지원자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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