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권진아 3년 만에 정규 앨범…가을 감성 담는다

입력 2019.09.16 (06:55) 수정 2019.09.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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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권진아 씨가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선보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진아 씨는 자신의 데뷔 기념일인 오는 19일 오후 6시 '나의 모양'이라는 제목의 정규 2집을 발표합니다.

앨범엔 가을 감성의 노래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타이틀곡 '시계 바늘'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 씨 등이 공동 작곡하고, 유명 작사가 김이나 씨가 작사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록곡 중 절반인 5곡은 권진아 씨의 자작곡으로 채웠으며, 소속사는 권진아 씨가 이번 앨범에 만남과 이별, 자아를 찾는 과정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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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권진아 3년 만에 정규 앨범…가을 감성 담는다
    • 입력 2019-09-16 06:54:40
    • 수정2019-09-16 07:01:35
    뉴스광장 1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권진아 씨가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선보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진아 씨는 자신의 데뷔 기념일인 오는 19일 오후 6시 '나의 모양'이라는 제목의 정규 2집을 발표합니다.

앨범엔 가을 감성의 노래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타이틀곡 '시계 바늘'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 씨 등이 공동 작곡하고, 유명 작사가 김이나 씨가 작사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록곡 중 절반인 5곡은 권진아 씨의 자작곡으로 채웠으며, 소속사는 권진아 씨가 이번 앨범에 만남과 이별, 자아를 찾는 과정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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