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1년…아파트 거래 반토막, 실거래가는 상승
입력 2019.09.16 (12:13)
수정 2019.09.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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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거래량은 절반 이하로 급감했는데 실제 거래된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가는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9.13대책 이후 1년 동안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가는 평균 7억 6,155만 원으로, 대책 이전보다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국토부가 공개한 실거래 건수는 4만 3,566건으로 직전 1년간 공개 건수보다 50% 이상 줄었습니다.
부동산 114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9.13대책 이후 1년 동안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가는 평균 7억 6,155만 원으로, 대책 이전보다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국토부가 공개한 실거래 건수는 4만 3,566건으로 직전 1년간 공개 건수보다 50%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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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3 1년…아파트 거래 반토막, 실거래가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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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6 12:13:54
- 수정2019-09-16 12:17:31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거래량은 절반 이하로 급감했는데 실제 거래된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가는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9.13대책 이후 1년 동안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가는 평균 7억 6,155만 원으로, 대책 이전보다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국토부가 공개한 실거래 건수는 4만 3,566건으로 직전 1년간 공개 건수보다 50% 이상 줄었습니다.
부동산 114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9.13대책 이후 1년 동안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가는 평균 7억 6,155만 원으로, 대책 이전보다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국토부가 공개한 실거래 건수는 4만 3,566건으로 직전 1년간 공개 건수보다 50%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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