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곧 북미 실무 대화 재개…할 수 있는 것 다할 것”

입력 2019.09.16 (17:12) 수정 2019.09.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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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곧 북미 실무대화가 재개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평화경제로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3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2차례의 북미 정상회담, 판문점에서의 남북미 정상회동을 언급한 뒤 "모두 유례 없는 일이고 세계사적 사건"이었다며 "남북미 정상 간의 신뢰와 평화에 대한 의지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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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곧 북미 실무 대화 재개…할 수 있는 것 다할 것”
    • 입력 2019-09-16 17:19:09
    • 수정2019-09-16 1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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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곧 북미 실무대화가 재개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평화경제로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3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2차례의 북미 정상회담, 판문점에서의 남북미 정상회동을 언급한 뒤 "모두 유례 없는 일이고 세계사적 사건"이었다며 "남북미 정상 간의 신뢰와 평화에 대한 의지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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