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SKT, 푹·옥수수 OTT 통합…‘웨이브’ 출범

입력 2019.09.16 (17:14) 수정 2019.09.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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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의 OTT(오버더톱), 즉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인 '푹'과 SK텔레콤의 '옥수수'가 통합한 '웨이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웨이브 운영사인 콘텐츠웨이브 측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 OTT의 출범을 선포했습니다.

웨이브 측은 지상파 3사의 퐁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작 드라마 제작 투자에도 나서는 등 2023년까지 유료가입자 500만 명을 유치하겠다며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글로벌 업체들이 급성장하는 국내 유료 OTT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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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파·SKT, 푹·옥수수 OTT 통합…‘웨이브’ 출범
    • 입력 2019-09-16 17:22:14
    • 수정2019-09-16 17: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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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의 OTT(오버더톱), 즉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인 '푹'과 SK텔레콤의 '옥수수'가 통합한 '웨이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웨이브 운영사인 콘텐츠웨이브 측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 OTT의 출범을 선포했습니다.

웨이브 측은 지상파 3사의 퐁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작 드라마 제작 투자에도 나서는 등 2023년까지 유료가입자 500만 명을 유치하겠다며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글로벌 업체들이 급성장하는 국내 유료 OTT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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