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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엔사와 여러 사안 놓고 협의 중…협의체 가동은 아냐”
입력 2019.09.17 (12:29) 수정 2019.09.17 (13:12) 정치
국방부 “유엔사와 여러 사안 놓고 협의 중…협의체 가동은 아냐”
국방부는 유엔군사령부와 여러가지 사안을 놓고 실무급에서부터 고위급 사이에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지만 별도의 협의체를 만들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유엔사의 권한과 기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방부와 유엔사가 협의체를 만들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협의체를 만들었다는 것은 사실에 근접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에 유엔사 부사령관이 바뀌었기 때문에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만나서 유엔사에 관한 여러가지 사안들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한 것은 있지만 '협의체 가동'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유엔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와 정전협정에 기초해서 정전협정의 이행 준수와 유사시 연합사로의 전력제공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와 관련 최근 9.19 군사합의 이행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부분이 있어서 서로 의견을 얘기하는 등 실무급에서부터 고위급에 이르기까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전작권 전환 이후 유엔사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오고 갔는지는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미국 측은 전작권 전환 이후 유엔사의 권한과 역할 등을 강화하자는 입장이지만 한국 측은 이에 대해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국방부 “유엔사와 여러 사안 놓고 협의 중…협의체 가동은 아냐”
    • 입력 2019.09.17 (12:29)
    • 수정 2019.09.17 (13:12)
    정치
국방부 “유엔사와 여러 사안 놓고 협의 중…협의체 가동은 아냐”
국방부는 유엔군사령부와 여러가지 사안을 놓고 실무급에서부터 고위급 사이에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지만 별도의 협의체를 만들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유엔사의 권한과 기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방부와 유엔사가 협의체를 만들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협의체를 만들었다는 것은 사실에 근접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에 유엔사 부사령관이 바뀌었기 때문에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만나서 유엔사에 관한 여러가지 사안들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한 것은 있지만 '협의체 가동'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유엔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와 정전협정에 기초해서 정전협정의 이행 준수와 유사시 연합사로의 전력제공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와 관련 최근 9.19 군사합의 이행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부분이 있어서 서로 의견을 얘기하는 등 실무급에서부터 고위급에 이르기까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전작권 전환 이후 유엔사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오고 갔는지는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미국 측은 전작권 전환 이후 유엔사의 권한과 역할 등을 강화하자는 입장이지만 한국 측은 이에 대해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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