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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콘텐츠산업은 미래 먹거리…3년간 1조원 투자”
입력 2019.09.17 (15:38) 수정 2019.09.17 (15:53) 정치
문 대통령 “콘텐츠산업은 미래 먹거리…3년간 1조원 투자”
문재인 대통령은 "콘텐츠 산업은 중요한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3년 동안 1조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7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 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 산업 혁신전략 발표회'에 참석해 "콘텐츠는 문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산업이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화콘텐츠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며, 작년 한 해에만 100억 불의 수출의 성과를 올렸고, 세계 7위의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했다"며, "분야별로는 반도체 다음 가는 성장세"라고 말했습니다.

또 "콘텐츠 상품 100달러를 수출할 때, 소비재와 서비스를 비롯한 연관산업 수출이 그 2배가 넘는 248달러에 달한다는 연구도 있다"며, "실제로 작년 한 해 한류가 만들어낸 생산 유발 효과는 무려 20조 원에 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이 콘텐츠 강국이 된 것은 "창의성과 혁신적 기술, 기업가 정신을 갖고 도전한 수많은 창작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들이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3대 혁신전략을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아이디어와 기술만 가지고도 새로운 스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콘텐츠 모험투자 펀드'를 신설하고 '콘텐츠 기업보증'을 확대해 향후 3년간 콘텐츠산업 지원 투자금액을 기존 계획보다 1조 원 이상 추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혼합현실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를 육성하여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감콘텐츠 분야는 본격적으로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분야"라면서, "홀로그램, 가상현실 교육과 훈련 콘텐츠를 비롯한 실감콘텐츠를 정부와 공공분야에서 먼저 도입하고 활용하여 시장을 빠르게 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어 교육지원과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해외시장 정보와 번역,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으로 콘텐츠 수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대국민 콘텐츠 산업 정책발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발표회 참석에 앞서 수출 콘텐츠와 실감 콘텐츠, 한류와 연계된 소비재 수출 성과 등으로 구성된 전시 부스도 관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 대통령 “콘텐츠산업은 미래 먹거리…3년간 1조원 투자”
    • 입력 2019.09.17 (15:38)
    • 수정 2019.09.17 (15:53)
    정치
문 대통령 “콘텐츠산업은 미래 먹거리…3년간 1조원 투자”
문재인 대통령은 "콘텐츠 산업은 중요한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3년 동안 1조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7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 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 산업 혁신전략 발표회'에 참석해 "콘텐츠는 문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산업이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화콘텐츠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며, 작년 한 해에만 100억 불의 수출의 성과를 올렸고, 세계 7위의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했다"며, "분야별로는 반도체 다음 가는 성장세"라고 말했습니다.

또 "콘텐츠 상품 100달러를 수출할 때, 소비재와 서비스를 비롯한 연관산업 수출이 그 2배가 넘는 248달러에 달한다는 연구도 있다"며, "실제로 작년 한 해 한류가 만들어낸 생산 유발 효과는 무려 20조 원에 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이 콘텐츠 강국이 된 것은 "창의성과 혁신적 기술, 기업가 정신을 갖고 도전한 수많은 창작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들이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3대 혁신전략을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아이디어와 기술만 가지고도 새로운 스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콘텐츠 모험투자 펀드'를 신설하고 '콘텐츠 기업보증'을 확대해 향후 3년간 콘텐츠산업 지원 투자금액을 기존 계획보다 1조 원 이상 추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혼합현실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를 육성하여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감콘텐츠 분야는 본격적으로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분야"라면서, "홀로그램, 가상현실 교육과 훈련 콘텐츠를 비롯한 실감콘텐츠를 정부와 공공분야에서 먼저 도입하고 활용하여 시장을 빠르게 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어 교육지원과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해외시장 정보와 번역,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으로 콘텐츠 수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대국민 콘텐츠 산업 정책발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발표회 참석에 앞서 수출 콘텐츠와 실감 콘텐츠, 한류와 연계된 소비재 수출 성과 등으로 구성된 전시 부스도 관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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