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언맨 윤성빈, 이제서야 국내 훈련장 생겼다!

입력 2019.09.18 (18: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아이언 맨' 윤성빈. 하지만 올림픽의 영광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평창올림픽 이후 비용 등의 문제로 평창 슬라이딩센터와 스타트 훈련장이 잠정 폐쇄돼 제대로 된 연습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윤성빈은 "항상 좋은 환경에서만 훈련할 수 없다"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윤성빈은 지난 시즌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2개의 금메달 포함해 8번 모두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충북 진천선수촌에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실내 스타트 훈련장이 완성돼 오늘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스타트 훈련장은 2022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 썰매 경기장과 흡사하게 지었습니다.

2018년의 영광과 그 뒤 찾아온 역경을 견뎌낸 윤성빈의 이야기,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아이언맨 윤성빈, 이제서야 국내 훈련장 생겼다!
    • 입력 2019-09-18 18:09:20
    스포츠K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아이언 맨' 윤성빈. 하지만 올림픽의 영광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평창올림픽 이후 비용 등의 문제로 평창 슬라이딩센터와 스타트 훈련장이 잠정 폐쇄돼 제대로 된 연습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윤성빈은 "항상 좋은 환경에서만 훈련할 수 없다"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윤성빈은 지난 시즌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2개의 금메달 포함해 8번 모두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충북 진천선수촌에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실내 스타트 훈련장이 완성돼 오늘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스타트 훈련장은 2022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 썰매 경기장과 흡사하게 지었습니다.

2018년의 영광과 그 뒤 찾아온 역경을 견뎌낸 윤성빈의 이야기,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