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늘(20일) 평택 험프리스 미군 기지를 방문합니다.
강경화 장관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면담하고, 한미 장병들과의 오찬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별도로 오산 공군기지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강 장관의 이번 일정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동행합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에이브럼스 사령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한미 간 공조 등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한미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나 주한미군 기지 조기 반환 등 안보 쟁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경화 장관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면담하고, 한미 장병들과의 오찬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별도로 오산 공군기지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강 장관의 이번 일정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동행합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에이브럼스 사령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한미 간 공조 등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한미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나 주한미군 기지 조기 반환 등 안보 쟁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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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오늘 평택 미군기지 첫 방문…‘한미동맹’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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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0 00:01:3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늘(20일) 평택 험프리스 미군 기지를 방문합니다.
강경화 장관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면담하고, 한미 장병들과의 오찬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별도로 오산 공군기지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강 장관의 이번 일정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동행합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에이브럼스 사령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한미 간 공조 등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한미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나 주한미군 기지 조기 반환 등 안보 쟁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경화 장관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면담하고, 한미 장병들과의 오찬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별도로 오산 공군기지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강 장관의 이번 일정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동행합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에이브럼스 사령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한미 간 공조 등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한미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나 주한미군 기지 조기 반환 등 안보 쟁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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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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