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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조국 가족 사모펀드’ 관련 업체 압수수색…“검사와의 대화 中”
입력 2019.09.20 (12:23) 수정 2019.09.20 (12:5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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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 사모펀드’ 관련 업체 압수수색…“검사와의 대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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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된,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조 장관은 의정부 지검을 방문해 '검찰 개혁' 등을 놓고 일선 검사들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코링크PE가 투자한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본사는 물론, 자회사인 IFM 사무실과 IFM 전 대표 김 모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IFM의 대표로 재직하다 최근 사퇴한 인물로 검찰에 한 차례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또, 조 장관 딸 조 모씨의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서울대 의전원과 부산대 의전원 외에 차의과학대학 의전원 지원 당시에도 허위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조 장관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일선 검찰청을 방문했습니다.

검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지시한 지 나흘 만입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 "검찰 개혁 내용이건 일선 일하는 분들의 애로사항이든 주제에 제한 없이 생생한 목소리 듣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선 검찰 인사와 제도,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전망입니다.

특히 간부급 없이 평검사와 직원 등만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검찰 개혁과 근무평가 제도 등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의견이 전달 될 걸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의정부지검을 시작으로 일선 지방검찰청을 차례로 방문해 '검사와의 대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이 자리에서 모인 의견을 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 ‘조국 가족 사모펀드’ 관련 업체 압수수색…“검사와의 대화 中”
    • 입력 2019.09.20 (12:23)
    • 수정 2019.09.20 (12:59)
    뉴스 12
‘조국 가족 사모펀드’ 관련 업체 압수수색…“검사와의 대화 中”
[앵커]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된,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조 장관은 의정부 지검을 방문해 '검찰 개혁' 등을 놓고 일선 검사들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코링크PE가 투자한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본사는 물론, 자회사인 IFM 사무실과 IFM 전 대표 김 모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IFM의 대표로 재직하다 최근 사퇴한 인물로 검찰에 한 차례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또, 조 장관 딸 조 모씨의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서울대 의전원과 부산대 의전원 외에 차의과학대학 의전원 지원 당시에도 허위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조 장관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일선 검찰청을 방문했습니다.

검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지시한 지 나흘 만입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 "검찰 개혁 내용이건 일선 일하는 분들의 애로사항이든 주제에 제한 없이 생생한 목소리 듣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선 검찰 인사와 제도,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전망입니다.

특히 간부급 없이 평검사와 직원 등만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검찰 개혁과 근무평가 제도 등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의견이 전달 될 걸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의정부지검을 시작으로 일선 지방검찰청을 차례로 방문해 '검사와의 대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이 자리에서 모인 의견을 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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