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제보 영상] 태풍 근접한 남부 지역 상황

입력 2019.09.22 (12:00) 수정 2019.09.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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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남서쪽 250km 해상까지 올라왔고 강풍 반경이 350km에 이르는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태풍의 중심축인 눈도 계속 더 뚜렷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방향은 동쪽으로 꺾여 조금 더 일본 쪽에 가까운 대한해협으로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3시에 제주 남동쪽 해상을 지나겠고, 밤 10시쯤 부산과 울산을 가깝게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쯤엔 독도 부근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관기사] 이 시각 태풍 위치…최대 고비는?

태풍이 다가옴에 따라 제주, 창원 등 각지에서 시청자의 제보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미처 담지 못한 각지의 생생한 상황을 제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영상을 제보해주신 이은복, 진우찬, 문창현, 김도현, 안기윤, 김규철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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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제보 영상] 태풍 근접한 남부 지역 상황
    • 입력 2019-09-22 12:00:02
    • 수정2019-09-22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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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남서쪽 250km 해상까지 올라왔고 강풍 반경이 350km에 이르는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태풍의 중심축인 눈도 계속 더 뚜렷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방향은 동쪽으로 꺾여 조금 더 일본 쪽에 가까운 대한해협으로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3시에 제주 남동쪽 해상을 지나겠고, 밤 10시쯤 부산과 울산을 가깝게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쯤엔 독도 부근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관기사] 이 시각 태풍 위치…최대 고비는? 태풍이 다가옴에 따라 제주, 창원 등 각지에서 시청자의 제보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미처 담지 못한 각지의 생생한 상황을 제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영상을 제보해주신 이은복, 진우찬, 문창현, 김도현, 안기윤, 김규철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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