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제보 영상]외출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입력 2019.09.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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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북상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가운데 애초 예상보다 바람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가로수나 가로등, 신호등이 꺾이거나, 건물 외벽이 떨어지고 노후 주택이 붕괴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선 순간적으로 시속 100km를 넘나드는 강풍이 관측됐는데, 앞으로 더 강력한 돌풍이 일 것으로 예측돼 태풍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에선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태풍 행동 요령 중 강풍 피해 줄이는 법>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운전 중일 경우 감속운행 합시다.
• 시설물이 넘어졌을 경우 119나 시·군·구청에 즉시 연락합시다.
•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둡시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합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 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 영상을 제보해주신 이민용, 김도현, 이한성, 서일선, 부정옥, 조윤희, 이강후, 김성주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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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제보 영상]외출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 입력 2019-09-22 17:08:25
    영상K
태풍이 북상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가운데 애초 예상보다 바람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가로수나 가로등, 신호등이 꺾이거나, 건물 외벽이 떨어지고 노후 주택이 붕괴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선 순간적으로 시속 100km를 넘나드는 강풍이 관측됐는데, 앞으로 더 강력한 돌풍이 일 것으로 예측돼 태풍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에선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태풍 행동 요령 중 강풍 피해 줄이는 법>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운전 중일 경우 감속운행 합시다.
• 시설물이 넘어졌을 경우 119나 시·군·구청에 즉시 연락합시다.
•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둡시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합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 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 영상을 제보해주신 이민용, 김도현, 이한성, 서일선, 부정옥, 조윤희, 이강후, 김성주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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