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여학생 집단폭행 영상 논란…靑 국민청원 12만 넘어
입력 2019.09.23 (05:58)
수정 2019.09.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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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한 여학생이 집단폭행을 당한 영상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청원 글에서는 다수 인원이 한 여학생을 출혈이 심할 정도로 폭행했다며 가해 학생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청원 글은 밤사이 12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어제(22일) 피해자 부모의 신고로 수사를 시작했고, 피의자들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SNS에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생들의 신상 정보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포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원 글에서는 다수 인원이 한 여학생을 출혈이 심할 정도로 폭행했다며 가해 학생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청원 글은 밤사이 12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어제(22일) 피해자 부모의 신고로 수사를 시작했고, 피의자들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SNS에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생들의 신상 정보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포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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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서 여학생 집단폭행 영상 논란…靑 국민청원 12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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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3 05:58:46
- 수정2019-09-23 07:10:53
SNS에 한 여학생이 집단폭행을 당한 영상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청원 글에서는 다수 인원이 한 여학생을 출혈이 심할 정도로 폭행했다며 가해 학생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청원 글은 밤사이 12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어제(22일) 피해자 부모의 신고로 수사를 시작했고, 피의자들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SNS에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생들의 신상 정보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포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원 글에서는 다수 인원이 한 여학생을 출혈이 심할 정도로 폭행했다며 가해 학생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청원 글은 밤사이 12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어제(22일) 피해자 부모의 신고로 수사를 시작했고, 피의자들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SNS에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생들의 신상 정보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포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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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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