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영화 속 주인공들의 패러글라이딩 축제

입력 2019.09.23 (06:50) 수정 2019.09.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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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 앞에서 노란색 오리 의상에 커다란 오리 모양 튜브를 타고 벼랑 끝에서 창공으로 날아오르는 사람들!

이에 질세라 타이태닉과 스타워즈 등 유명 영화 속 등장인물로 변신한 조종사들도 연달아 멋진 이륙 장면을 선보입니다.

알프스산맥을 무대로 다양한 의상과 별의별 장식으로 꾸민 패러글라이더들이 총출동한 이 현장!

프랑스 남부 ‘생 일레르’에서 열린 <이카로스 컵 페스티벌>입니다.

1970년대부터 매년 이맘때쯤 개최되는 대규모 패러글라이딩 축제로 이 축제 동안 가장 인기 있는 행사라고 하면 바로 이 변장 비행 콘테스트를 꼽는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공들여 준비한 의상들과 넘치는 개성을 뽐내기 위해 130여 명의 패러글라이더들이 참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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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3 06:55:34
    • 수정2019-09-23 0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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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 앞에서 노란색 오리 의상에 커다란 오리 모양 튜브를 타고 벼랑 끝에서 창공으로 날아오르는 사람들!

이에 질세라 타이태닉과 스타워즈 등 유명 영화 속 등장인물로 변신한 조종사들도 연달아 멋진 이륙 장면을 선보입니다.

알프스산맥을 무대로 다양한 의상과 별의별 장식으로 꾸민 패러글라이더들이 총출동한 이 현장!

프랑스 남부 ‘생 일레르’에서 열린 <이카로스 컵 페스티벌>입니다.

1970년대부터 매년 이맘때쯤 개최되는 대규모 패러글라이딩 축제로 이 축제 동안 가장 인기 있는 행사라고 하면 바로 이 변장 비행 콘테스트를 꼽는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공들여 준비한 의상들과 넘치는 개성을 뽐내기 위해 130여 명의 패러글라이더들이 참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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