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형 액상’·‘궐련형’ 전자담배 세율 조정 검토

입력 2019.09.23 (19:34) 수정 2019.09.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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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쥴'과 같은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와 '아이코스', '릴'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율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액상 니코틴을 끼워 피는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에 적용되는 세율이 일반 담배의 43% 수준으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관계 부처와 세율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제품들에는 일단 담배의 90%인 2,595원 정도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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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쇄형 액상’·‘궐련형’ 전자담배 세율 조정 검토
    • 입력 2019-09-23 19:38:17
    • 수정2019-09-23 1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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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쥴'과 같은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와 '아이코스', '릴'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율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액상 니코틴을 끼워 피는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에 적용되는 세율이 일반 담배의 43% 수준으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관계 부처와 세율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제품들에는 일단 담배의 90%인 2,595원 정도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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