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증권사 계좌도 한번에 조회·정리 가능

입력 2019.09.25 (18:05) 수정 2019.09.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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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내일부터 22개 증권사에서 계좌통합 관리서비스인 '내계좌 한눈에'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계좌 한눈에'는 본인 명의의 계좌정보를 한 번에 일괄 조회하고 비활동성 계좌를 정리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잔액이 50만 원 이하이면서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바로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2016년 은행을 시작으로 보험, 신용카드사에 이어 이번에 증권사까지 적용됐으며, 그동안 709만 명이 계좌잔액을 확인해 922만 개 소액 계좌를 해지하고 945억 원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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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증권사 계좌도 한번에 조회·정리 가능
    • 입력 2019-09-25 18:08:44
    • 수정2019-09-25 18: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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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내일부터 22개 증권사에서 계좌통합 관리서비스인 '내계좌 한눈에'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계좌 한눈에'는 본인 명의의 계좌정보를 한 번에 일괄 조회하고 비활동성 계좌를 정리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잔액이 50만 원 이하이면서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바로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2016년 은행을 시작으로 보험, 신용카드사에 이어 이번에 증권사까지 적용됐으며, 그동안 709만 명이 계좌잔액을 확인해 922만 개 소액 계좌를 해지하고 945억 원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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