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명성교회 ‘세습 허용’ 결론…또 다른 논란

입력 2019.09.26 (16:32) 수정 2019.09.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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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이 김하나 목사의 명성교회 담임목사 취임을 2021년부터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김하나 목사는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입니다.

2017년부터 이어온 논란이 사실상 '세습 허용'으로 결정났습니다.

세습을 반대해온 기독교계 시민단체 등은 강력히 반발했고, 신학생들은 오늘 저녁 규탄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부자 세습의 원조격인 故 김창인 목사의 참회부터 가열된 '세습 교회 논란'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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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명성교회 ‘세습 허용’ 결론…또 다른 논란
    • 입력 2019-09-26 16:32:54
    • 수정2019-09-26 19: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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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이 김하나 목사의 명성교회 담임목사 취임을 2021년부터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김하나 목사는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입니다. 2017년부터 이어온 논란이 사실상 '세습 허용'으로 결정났습니다. 세습을 반대해온 기독교계 시민단체 등은 강력히 반발했고, 신학생들은 오늘 저녁 규탄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부자 세습의 원조격인 故 김창인 목사의 참회부터 가열된 '세습 교회 논란'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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