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여객기 착륙 중 바퀴 화재…50여 명 부상

입력 2019.09.26 (20:32) 수정 2019.09.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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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주즈 에어' 소속 보잉 여객기가 시베리아 바르나울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바퀴에 불이 붙어 승객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착륙 후 활주로를 주행하는 과정에서 바퀴에 불이 났으며, 기장이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여객기를 세운 뒤 승객들을 긴급 대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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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6 20:32:49
    • 수정2019-09-26 2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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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주즈 에어' 소속 보잉 여객기가 시베리아 바르나울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바퀴에 불이 붙어 승객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착륙 후 활주로를 주행하는 과정에서 바퀴에 불이 났으며, 기장이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여객기를 세운 뒤 승객들을 긴급 대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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