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외교부, 日방위백서 ‘독도영토’ 표기 항의…日공사 초치

입력 2019.09.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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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방위 백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표기한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외교부가 오늘 오후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초치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서 대변인 논평을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본대사관 정무공사 초치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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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7 14: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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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방위 백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표기한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외교부가 오늘 오후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초치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서 대변인 논평을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본대사관 정무공사 초치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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