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축대표팀 유서쓰고 평양 간 사연…벤투호 필독!!!

입력 2019.09.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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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년 전 '평양 원정' 여자팀의 생생한 답사기
벤투호에 귀띔 '김일성경기장 적응법'
5만 관중의 압박은 역으로?!

최근 한 달 동안 남자 축구대표팀에 화두는 '평양 원정'입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 북한과의 경기가 다음 달 15일 평양에서 열리는데 남자 축구대표팀이 29년 만에 밟는 곳이기 때문이죠. 대표팀엔 낯설기만 한 장소입니다.

벤투호의 첫 평양 원정에 축구협회뿐만 아니라 정부도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고요, 김일성경기장 그라운드 잔디 상태에 대한 우려 등 경기에 대한 것과 함께 선수단 출국과 귀국까지 모든 과정에서 세심하게 준비 중입니다.

최근 우리나라가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축구를 한 것은 약 2년 전, 여자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예선에서였는데요,

2017년 7월, 북한에서 귀국한 여자 축구 대표 지소연, 전가을, 조소현 선수와 함께 평양 원정 경기에 대한 뒤풀이 토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세 선수가 전한 생생한 '평양 원정기'에는 다음 달 평양 경기를 앞둔 벤투호에 도움이 될 팁(?)이 담겨있습니다.

평양 원정 '선배' 여자축구 에이스 삼총사의 김일성 경기장 적응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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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8 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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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평양 원정' 여자팀의 생생한 답사기 <br />벤투호에 귀띔 '김일성경기장 적응법' <br />5만 관중의 압박은 역으로?!
최근 한 달 동안 남자 축구대표팀에 화두는 '평양 원정'입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 북한과의 경기가 다음 달 15일 평양에서 열리는데 남자 축구대표팀이 29년 만에 밟는 곳이기 때문이죠. 대표팀엔 낯설기만 한 장소입니다.

벤투호의 첫 평양 원정에 축구협회뿐만 아니라 정부도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고요, 김일성경기장 그라운드 잔디 상태에 대한 우려 등 경기에 대한 것과 함께 선수단 출국과 귀국까지 모든 과정에서 세심하게 준비 중입니다.

최근 우리나라가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축구를 한 것은 약 2년 전, 여자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예선에서였는데요,

2017년 7월, 북한에서 귀국한 여자 축구 대표 지소연, 전가을, 조소현 선수와 함께 평양 원정 경기에 대한 뒤풀이 토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세 선수가 전한 생생한 '평양 원정기'에는 다음 달 평양 경기를 앞둔 벤투호에 도움이 될 팁(?)이 담겨있습니다.

평양 원정 '선배' 여자축구 에이스 삼총사의 김일성 경기장 적응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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