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내에 수리 작업을 위해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이 시각 현재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선박은 케이만제도 선적의 2만톤급 스톨트 그로이란드호로 승선해 있던 외국인 선원 25명은 대부분 구조됐습니다. 다만 선박 수리 작업를 위해 외부에서 온 근로자들의 정확한 행방은 아직 확인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선박내 운반중이던 화학제품이 작업중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화재는 인접 선박인 바우달리안호로도 옮겨 붙었습니다.
화재현장 인근의 울산대교는 진화 작업을 위해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불길이 쾅하면서 치솟고 검은 연기가 뒤덮였다고 말했습니다.
[제보영상 : 전성훈, 김슬비, 익명]
선박은 케이만제도 선적의 2만톤급 스톨트 그로이란드호로 승선해 있던 외국인 선원 25명은 대부분 구조됐습니다. 다만 선박 수리 작업를 위해 외부에서 온 근로자들의 정확한 행방은 아직 확인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선박내 운반중이던 화학제품이 작업중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화재는 인접 선박인 바우달리안호로도 옮겨 붙었습니다.
화재현장 인근의 울산대교는 진화 작업을 위해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불길이 쾅하면서 치솟고 검은 연기가 뒤덮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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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영상] 울산 염포부두 선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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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8 12:38:05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내에 수리 작업을 위해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이 시각 현재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선박은 케이만제도 선적의 2만톤급 스톨트 그로이란드호로 승선해 있던 외국인 선원 25명은 대부분 구조됐습니다. 다만 선박 수리 작업를 위해 외부에서 온 근로자들의 정확한 행방은 아직 확인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선박내 운반중이던 화학제품이 작업중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화재는 인접 선박인 바우달리안호로도 옮겨 붙었습니다.
화재현장 인근의 울산대교는 진화 작업을 위해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불길이 쾅하면서 치솟고 검은 연기가 뒤덮였다고 말했습니다.
[제보영상 : 전성훈, 김슬비, 익명]
선박은 케이만제도 선적의 2만톤급 스톨트 그로이란드호로 승선해 있던 외국인 선원 25명은 대부분 구조됐습니다. 다만 선박 수리 작업를 위해 외부에서 온 근로자들의 정확한 행방은 아직 확인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선박내 운반중이던 화학제품이 작업중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화재는 인접 선박인 바우달리안호로도 옮겨 붙었습니다.
화재현장 인근의 울산대교는 진화 작업을 위해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불길이 쾅하면서 치솟고 검은 연기가 뒤덮였다고 말했습니다.
[제보영상 : 전성훈, 김슬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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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복 기자 seungb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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