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F-35A 스텔스전투기가 떴다! 국군의 날 기념행사 하이라이트

입력 2019.10.01 (12:43) 수정 2019.10.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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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 스텔스 전투기가 오늘(1일) 오전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F-35A는 최근 공군이 전력화를 진행 중인 최신예 전투기입니다. 2021년까지 총 40대가 전력화될 예정으로, 모두 7조 4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F-35A 도입으로 한국은 아시아에서 세 번째, 세계 8번째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F-35A는 현재 공군에서 운용 중인 F-15K 전폭기보다 레이더에 포착되는 크기가 100분의 1 수준으로, 스텔스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국군'을 주제로 열린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각 군 기수단과 사관생도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표창 수여, 기념사, 기념 영상 상영, 공중전력 기동, 블랙이글스(특수비행팀) 축하비행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일반에 첫 선을 보인 스텔스 전투기 F-35A의 모습과 공중전력 분열 행사, 그리고 공군이 전하는 인사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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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01 12:43:32
    • 수정2019-10-01 14: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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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 스텔스 전투기가 오늘(1일) 오전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F-35A는 최근 공군이 전력화를 진행 중인 최신예 전투기입니다. 2021년까지 총 40대가 전력화될 예정으로, 모두 7조 4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F-35A 도입으로 한국은 아시아에서 세 번째, 세계 8번째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F-35A는 현재 공군에서 운용 중인 F-15K 전폭기보다 레이더에 포착되는 크기가 100분의 1 수준으로, 스텔스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국군'을 주제로 열린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각 군 기수단과 사관생도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표창 수여, 기념사, 기념 영상 상영, 공중전력 기동, 블랙이글스(특수비행팀) 축하비행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일반에 첫 선을 보인 스텔스 전투기 F-35A의 모습과 공중전력 분열 행사, 그리고 공군이 전하는 인사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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