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태풍 ‘미탁’ 상륙 시점 내일 자정으로 빨라질 듯 외

입력 2019.10.01 (12:41) 수정 2019.10.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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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중인 태풍 '미탁'이 예상보다 빠른 내일 자정 무렵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후 남부지방을 통과해 개천절 낮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인데 제주 산간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600mm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71주년 국군의 날…최신예 스텔스 F-35A 첫 공개

오늘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71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군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A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연설을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안보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습니다.

닷새째 추가 확진 없어…“태풍 대비 철저 방역”

경기 남부 첫 의심신고로 당국을 긴장시켰던 화성시의 양돈농장도 '음성'으로 확인돼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사례는 닷새째 잠잠합니다. 이낙연 총리는 최장 3주 잠복기의 마지막 주인 만큼 태풍 대비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습니다.

9월 소비자물가 0.4%↓…사상 첫 마이너스

소비자물가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통게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대비 0.4% 하락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건 1965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검찰, 정경심 교수 비공개 소환 고심…“건강 염려”

검찰이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건강 염려가 제기된다며 비공개소환을 고심 중입니다. 앞서 사실상 공개 소환 방침을 밝힌 바 있는데 조장관 5촌 조카의 구속기한 만료일인 3일 전 이뤄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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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중인 태풍 '미탁'이 예상보다 빠른 내일 자정 무렵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후 남부지방을 통과해 개천절 낮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인데 제주 산간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600mm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71주년 국군의 날…최신예 스텔스 F-35A 첫 공개

오늘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71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군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A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연설을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안보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습니다.

닷새째 추가 확진 없어…“태풍 대비 철저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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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 0.4%↓…사상 첫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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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경심 교수 비공개 소환 고심…“건강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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